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커티스 (문단 편집) === 체술 === 몸이 멀쩡했던 과거에는 무려 18살 나이에 극지방의 산맥지대에서 야생 늑대 무리와 2m도 훨씬 넘는 브릭스 산의 곰을 '''맨몸으로''' 때려잡았다.[* 브릭스에서의 서바이벌은 에드와 알이 섬에서 단검 하나 들고 살아남아야 했던 그때와 같은 수업이었으며, 즉... 이 시점의 이즈미는 연금술을 배우기 전이다!!][* 에드와 알폰스는 이미 연금술을 터득했기 때문에 연금술을 써서는 안 될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 현재 인체연성을 시도한 대가로 내장 일부를 빼앗기고 지병의 영향으로 인해 툭하면 각혈하는 작중 시점 몸 상태로도 체술 상위권을 찍는 [[엘릭 형제]] 둘을 모두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레벨이다. 그리드 패거리야 무슨 파리 잡듯 아주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 이후 우연히 만난 호엔하임이 내장을 재배치해 피의 순환을 윤활하게 만들어준 덕에 어느 정도 회복한 최종전에서는 그 암스트롱 가문의 장녀와 장남이 애먹고 있던 최강의 육체를 가진 최속의 호문클루스인 슬로스를 '''정면에서 그냥 던져버린다.''' 암스트롱 남매 조차 본래 속도를 낸 슬로스에게 대응은 커녕 보기도 힘든 레벨이었는데 그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휙 하고 던져버린 뒤 남편에게 그리로 던졌다고 여유롭게 일러줄 정도. 이를 본 암스트롱 남매는 제대로 뻥찐 표정을 짓는다. 이후 남편과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이 같이 힘을 줘 슬로스를 던지는 장면을 보여줘 다시 한번 얼마나 강한지 느끼게 해준다. 슬로스를 처리한 뒤에는 군부 내부에서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인형 병사들을 연금술도 안 쓰고 남편과 함께 심드렁하게 표정 하나 안 바뀌고 '''손쉽게 때려죽인다.''' 보고 있던 병사들이 우린 나설 차례도 없다고 넋이 나갔을 정도. 참고로 체술이 뛰어난 에드도 오토메일을 연금술로 변형시키며 싸웠는데도 인형 병사를 상대로 엄청나게 애먹었고, 거기엔 키메라 둘과 체술도 연금술도 강력해 근접전 능력은 알아주는 스카[* 그 중상을 입은 브래드레이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고,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도 비록 전력으로 붙은건 아니어도 상대해보았지만 몇번 죽을 뻔 했다며 그 실력을 인정한 강자다.]도 있었는데 이렇게 양학하지는 못했다.[* 다만 에드, 스카, 다리우스, 잠파노, 젤소 5명이 싸우던 제3연구소의 드넓은 공간에 떼거리로 몰려와 일행을 완전히 포위했던 인형 병사들의 수는 사령부 건물 여기저기에 조금씩 퍼져 있던 인형 병사들의 수에 비해 훨씬 많았던 것도 감안해야 하며, 살생에 극단적으로 거부감이 있는 에드는 적극적으로 인형 병사들을 죽이기보단 다리를 베어 못움직이게 만드는 식으로 무력화시키는데 치중하고 있었다.] 그나마 커티스 부부 말고는 불꽃으로 광역 공격이 가능한 머스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간이 인형 병사를 상대로 쩔쩔맸다. 머스탱의 경우 그 연금술의 덕을 본거니 인형 병사를 상대로 '''맨손으로 아주 손쉽게 처리하는 건 이 두 부부가 유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